일단 음식부터 보시죠!
허니크림치즈 상하이 버거
CU에서 한 동안 못봤던 햄버거가 있길래 쓱 집어왔습니다.
바로 '허니크림치즈 상하이 버거'입니다. 사실 상하이 버거하면 먼저 떠오르는건 맥도날드의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이전에는 상하이 스파이스 버거 개인적으로 이 상스치가 더 익숙..)입니다. 아마 대부분 저처럼 상하이 버거하면 스파이시한 맛과 이름을 먼저 떠올리실 것 같아요.
익숙치 않지만 새로운 그 이름 집어버렸습니다.
햄버거 포장은 노랑과 하얀색이에요. 아마 크림과 치즈의 느낌을 주는 색을 고른것 같아요.
포장지로 보았을 때는 매울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고, 크리미한 느낌과 치즈의 맛이 느껴질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햄버거를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열어보니 빵과 패티만 보이네요. 패티가 두껍고 실한 느낌이에요.
한입 베어무니 매콤한 맛이 올라오고 크림치즈의 맛도 느껴집니다.
제일 위부터 크림치즈 - 패티 - 피클과 소스입니다.
패티 자체가 매콤한 맛이 있어요. (역시 한국에서 상하이는 스파이시와 거리를 둘 수 없는 없는가 봅니다.)
크림치즈가 적을것 같았는데, 막상 먹어보니 안쪽에 크림치즈가 듬뿍 들어 있더군요.
매콤한 맛을 좋아하시거나 매콤+치즈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조합인것 같아요.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은 패티가 조금 퍽퍽한 느낌이 조금 있는 것 같아요. (음료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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