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 회장에게 방송인 이매리씨가 계란을 투척했다. 이 회장은 1일 지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위반(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합병 의혹 관련)혐의 관련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9시 40분경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도착했다.
이 회장이 차에서 내려 법원에 들어가려는 순간 어디선가 계란이 날라왔고, 이 회장을 빗나가 바닥에 떨어졌다. 법원 직원들과 현장에 있던 경호원들이 이 회장을 둘러싸며 보호했다.
이 회장에게 계란을 던진것은 방송인 이매리씨로 확인되었다. 본인의 SNS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계란을 던진 것이 자신이라고 밝히며 게시물을 게시했다. 방송인 이매리씨는 SNS를 통해 미투관련 내용들을 포함, "한국 축구가 망했으니 이재용 재판도 망해라"라는 등의 이해하기 힘든 게시물들이 게시되어 있다.
이와 관련하여 누리꾼들은 '이해할 수 없는 몰상식한 행동', '이매리씨와 관련이 없는 인물인데 왜 화풀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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