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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은행4

[조지아 앱 이용] 은행 앱을 이용한 공과금(전기세,수도세,가스비 등) 납부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은행 앱을 이용한 공과금 납부 방법을 알려드리려고합니다. 집에서 인터넷으로, 핸드폰으로 공과금 납부가 가능한데, 한국과 달라서 잘 모르고 매번 은행에 가서 납부하시는 분들을 봤어요. 해외생활을 잠시라도 경험하거나 생활을 하셨던 분들에게는 어렵지 않지만, 처음은 누구에게나 어려운 법이죠. 날이 너무 춥거나 더울 때, 이거 때문에 나가야 한다면 참으로 힘든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TBC 은행과 BoG(뱅크 오브 조지아)를 이용해서 설명드릴께요. 사실 처음이 어렵지 한 번 알게되면 별거 아니고, 다른 은행 앱에 응용하시는 것도 그리 어렵지 않을 거에요. 저는 TBC를 먼저 사용해서 주로 TBC로 지불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등록하는 것은 BoG가 더 쉬운것 같아.. 2022. 12. 9.
[코카서스 조지아 계좌개설] BoG(뱅크 오브 조지아) 계좌 개설하기 안녕하세요. 저는 조지아에 처음 와서 TBC 뱅크의 계좌를 개설했었고, 그 다음으로 BoG(뱅크 오브 조지아)의 계좌를 개설 했습니다. TBC를 먼저 했던 이유는, 조지아에 있는 많은 외국인이 사용하기도 하고, 조지아에서 가장 큰 은행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외국인에게 우호적이기도하며, 조지아 내에서도 큰 은행답게 먼저 여러가지들을 시도하더라구요. 예를들면, 교통카드 정기권 결제를 가능하게 한다든가, 암호화폐 거래소와 계좌 연동을한다든가 말이죠. 외국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계좌라는게 강점 중 하나인 이유는 아무래도 조지아의 수도인 트빌리시에 거주하다보면, 조지아 사람도 많이 보지만 조지아에 살고있는 외국인도 많이 만나게 됩니다. 그래서 뭔가 거래를 하거나 할 때, 계좌이체 등 TBC계좌가 많아서 편합니다... 2022. 12. 7.
[코카서스 조지아 ATM 이용방법] 입출금하는 방법 (환율 체크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혹시 지금 조지아를 여행 중이신가요? 조지아 여행 중에 돈을 어디서 어떻게 뽑아야 하는지 모르시겠다면 이번 글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 저도 처음에 조지아에 왔을 때 생소했던 게 하나 있는데, 바로 페이 머신(pay machine)이에요. 근데 또 페이 머신의 이름은 페이박스(pay box), 페이먼트 터미널(payment terminal) 등 다른 이름으로도 불립니다. 바로 이렇게 생긴 기계인데, 처음에 봤을 때 사람들이 여기에 돈을 넣는걸 봐서, 그냥 '여기서 사용하는 ATM이구나, 조금 특이하게 생겼네?' 하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ATM이 아니었고, 교통카드 충전을 비롯한 여러 가지로 사용을 하더군요. 그리고 ATM은 우리나라의 ATM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이 두 기계를 .. 2022. 10. 31.
[조지아 계좌 개설하기] 외국인에게 가장 우호적이라는 TBC 은행 계좌 개설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지아에서 계좌 개설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조지아에 여러 은행이 있지만 제일 큰 은행은 BoG(뱅크 오브 조지아)와 TBC가 제일 큰 두 은행으로 꼽힙니다. 저는 이 두 은행 모두 계좌를 개설했는데, 조지아에 와서 처음으로 계좌를 만든 곳이 바로 TBC입니다. BoG보다 TBC를 먼저 개설한 이유는 다른 게 아니고 TBC 지점의 은행원들이 보통 영어를 잘하고, 외국인에게 우호적이라는 정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근데 조지아 은행에서도 개설해보니 딱히 TBC가 더 우호적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여튼 먼저 TBC의 계좌를 만들었으니 먼저 TBC 계좌 개설하는 과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TBC라는 명칭은 과거 'Tbilisi Business Centre(트빌리시 비즈니.. 2022.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