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요리1 옐로나이프에서의 둘째 날! 오늘은 원주민 낚시 체험?! 어제 새벽까지 오로라를 보다가 시간이 되어서 숙소를 들어왔다. 친절하게 숙소 앞까지 태워다 주셔서, 들어와서 바로 씻고 잠을 잘 수 있었다. 원래 둘째날 계획은 낮에 여유롭게 있다가 Weaver & Devore에서 캐나다구스를 구경좀 하고, 옐로나이프 맛집으로 유명한 Bullock's Bistro에서 저녁을 먹고 첫 날과 같은 업체를 이용하여 오로라를 보는게 계획이었지만, 업체에서 예약이 많다는 이유로 거절을 했다. 그래서 저녁일정이 비어서 투어비용을 아껴서 다른 프로그램같은걸 참여해보기로 했다. 사실 오로라투어 말고는 별로 안하고 싶었다. 왜냐면 아무래도 관광지이다 보니깐 가격도 조금 있고, 가격에 비해 제공되는게 조금 별로일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여튼, 급하게 뷰랴뷰랴 일정을 좀 만들었다.. 2020. 9.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