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음식부터 보시죠!
저렴하게 나온 한마리치킨이나 텍사스 바비큐 치킨은 이런 통구이 치킨을 생가하시면 될거 같아요!
비오는 날 치킨이 먹고 싶어서, 새로생긴 카우보이 치킨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입점 전에 지나다니면서 크게 한마리에 6,900원이라고 써 붙여서, 싸니깐 한 번 먹어봐야지 했는데
오늘이 그 날이네요 ㅎ
전화를 해서 배달시키려고 하니, 아직까지 배달은 안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0. 05. 04 기준)
찾아보니 프랜차이즈 같은데, 뭘 시켜먹을까 인터넷으로 찾아 봤는데....
잘 모르겠어서 텍사스 바비큐 준비해달라고 전화 드리고, 찾으러 갔습니다.
카우보이 치킨의 매장인데요. 앞에 통구이 기계가 돌아가고 있네요
들어가서 전화로 주문을 했다고 하고, 치킨을 받았어요
치킨과 함께 오는것은 소금이 전부에요
치킨무와 소스는 별도로 구매하셔야 하구요.
개당 500원입니다.
치킨값 8900원에 소스 2개와 치킨무까지 해서 10400원 결제를 했습니다.
치킨도 그냥 종이봉투같은 곳에 담아 주더군요.
치킨을 저렴하게 팔기 위해 이런저런 비용을 많이 줄인거 같아요~
여튼 아내와 함께 치킨을 맛보기 시작했어요
날개부터 시작해서 위에서 아래로 먹어가는데
중간이 지나니 밥과 호일이 보였어요.
텍사스 바비큐 치킨의 특별한 점은 솔직히 모르겠어요
기본 통닭을 안먹어봐서 모르는거겠지만,
아마 닭 속에 있는 밥과 계란으로 추정되는 저 호일이 아닐까 생각을 했어요.
텍사스 바비큐 치킨을 먹으신다면 소스 하나는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ㅎ
닭을 다 먹고 호일을 까보니 역시 계란이었습니다.
치킨집에 물어보니 치킨이 약 700g이라고 하셨는데,
밥과 계란이 포함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여튼 저는 아내와 둘이 먹기에는 딱 이었어요!
옛날 통닭을 좋아하시는 분은 저렴하게 먹기 딱 좋은거 같아요 ㅎ
위치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 99-1 (수영역 17번출구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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