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로 출국을 준비하고 있는데,
탄자니아는 황열 예방접종이 필요한 나라라고 한다.
질병관리청 국립검역소(KDCA) 사이트에 따르면
황열위험국가에 속해있지 않고, 황열예방접종증명서를 요구하는 나라로 표기되어 있지는 않다.
그러나, 언론과 블로거들의 방문기를 읽다보면
황열 예방접종이 필요하고 출입국시 검사를 한다고 한다.
다녀오는 분들마다 말은 다르지만
어떤분은 입국시에 검사를 했다고 하시고,
어떤분은 출국시에 검사를 했다고 하신다.
(운 좋으면 안 맞고 다녀와도 될거같은 느낌..)
그렇다면 황열이란 무엇일까?
황열(Yellow fever)이란?
황열 예방접종은?
https://nqs.kdca.go.kr/nqs/vaccination.do?gubun=org
위 링크로 들어가면 예방접종이 어디서 가능한지 알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 전에 먼저 전화를 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서 황열 예방접종을 안하는 곳도 있기 때문입니다.
(검역소가 저렴하지만 대부분 검역소에서 현재 코로나19로인해 황열 예방접종을 안하는 걸로 알고있어요)
접종이 가능하다면 수입인지 얼마인지도 꼭 확인 하셔야 합니다.
저는 우체국에서 수입인지를 납부했는데, 우체국에서 "얼마로 해드려요?" 물어보는데
정확한 가격을 미리 아시고 말해주셔야해요.
제가 예방접종 맞을 때는 위 처럼 32,560원 이었습니다.
황열 예방접종시 주의사항
황열과 황열 예방접종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다음 글에서 황열 예방접종 후기를 들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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