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나이프기념품1 옐로나이프에서의 마지막 날! 극지방의 브런치는?! 옐로나이프에서의 3박 4일의 일정 중 마지막 날이다. 어제 새벽 1시까지 오로라빌리지에 있다가 시내에 늦게 들어와서 잠들기 아쉬운 마음에 시내를 좀 걸었다. 그렇다고해서 우리가 갈만한 곳을 찾거나 하지는 못했다. 캐나다니깐...ㅎ 여튼 그렇게 숙소로 돌아와서 잠시 이야기하며 낄낄대다가 아침 늦게 일어났다. 아침마다 눈을 뜰 때면 하는 말, 오늘 뭐 먹지? 그렇게 인터넷을 뒤적이다가 The Explorer Hotel에 있는 브런치뷔페를 발견했다. 인터넷에서 25불정도하는 가격에 크랩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고 적혀있다 그래서 바로 출발했다. 열심히 걸었다. 다행히 브런치 뷔페가 끝나기 전에 도착했다. 여기가 평판이 좋은건지 브런치 뷔페를 줄서서 기다려야 했다. 자리에 앉자 마자 바로 음식을 접시에 담으러.. 2020. 10.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