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aver & Devore1 옐로나이프에서의 둘째 저녁! 맛집 Bullock's Bistro 방문 (+이용 팁) 그리고...Bush Pilot monument 점심에 돈이 약간 아쉬운... 낚시 투어를 마치고 숙소로 들어와서 쉬었다. 이유는 너무 추워서 더이상 돌아다니면 몸이 너무 힘들거 같았다. 영하 40도이지만 그냥 얼은 길 위를 걷는거랑 얼음위를 걷는거는 다르긴 달랐다. 여튼 발이 너무 깨질거 같았다. (사실 나만 그랬다. 내 부츠는 영하 20도인가 30도까지만 버틸 수 있는 신발이랬으니깐...) 얼른 숙소로 복귀해서 발부터 몸을 따뜻하게 하면서 쉬었다. 추운곳에서 막 들어와 따뜻한 곳에 들어가는게 기분이 그렇게 좋을 수 가 없다. 여튼 그렇게 TV를 보고 간식도 먹으면서 시간을 조금 보냈다. 그리고 한 4시 반쯤 설렁설렁 걸어 나왔다. 걸어서 20분 정도라고 지도로 나와서 구경도하고 산책도 할겸 터벅터벅 걸어갔다. 그리고 5시 다 되어갈 때 도착했다. .. 2020. 9.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