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나이프빵집_Japain1 옐로나이프에서의 셋째 날! 새로운 도전?! 어제 옐로나이프의 맛집에서 맛있는 식사, 식후 오로라 잠시 때리고 집에와서 기분좋게 잠들고 일어나서 씻고 나니 밥먹을 시간이다. 먹고자고먹고...? 옐로나이프는 인구수나 도시크기에 비해 엄청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있는 도시이고, 여행을 왔으니 색다른 음식을 시도해보기로 했다. 제일 가까운 식당으로 갔다. 에티오피아 식당이었다. 그래도 현지인들이 만드는 거니깐 꽤나 먹을만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갔다. 위에 사진 기준으로 왼쪽이 염소고기, 오른쪽이 소고기로 만든 요리다. 딱히 우리 입맛에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다. 음식을 남기지 않는 우리지만 음식을 조금 남겼으니 말이 더 필요가 없을 것이다. 낮에 따로 정해진 일정은 없었다. 세번째 날의 정해진 일정이라고는 '오로라 빌리지'라는 오로라 뷰잉업체를 예약해 .. 2020. 9.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