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앱은 '댐댐'이라는 앱입니다.
이렇게 생긴 녀석인데요.
원래 이녀석은 교통카드 잔액을 조회하고 충전을 할 수 있는 녀석이에요.
그런데 그 뿐 아니라 여러가지 기능이 있어서 소개 시켜드리려고 합니다.
1. 교통카드 잔액조회 및 충전
댐댐 앱의 메인 페이지입니다. 메인 페이지에서 '카드 조회하기'를 누르면 선불(충전식) 교통카드의 잔액을 조회할 수 있어요.
조회 후 교통카드를 충전 할 수 있습니다. 캐시비는 안되고 현재는 티머니만 교통카드 충전이 가능한 것 같아요.
그리고 오른쪽으로 넘기게 되면 교통카드는 아니고 교통페이가 있는데, 여기에 돈을 충전해서 다른 교통카드에 충전하거나 다른 포인트로 옮길 수 있습니다.
(포인트 전환은 밑에 자세하게 이야기 하겠습니다.)
교통페이를 충전하는 방법에는 여러 수단이 있고, 수단에 따라 수수료가 달라집니다.
교통카드에 잔액을 교통페이로 옮기는 것은 수수료가 따로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카드나 페이를 이용해 충전을 할 때는 3%, 휴대폰 소액결제는 7%, 상품권류(컬쳐랜드, 해피머니, 북앤라이프)는 8%의 수수료가 들어갑니다.
이런저런 수수료가 듦에도 좋은점이 있다면, 사용중인 카드가 상품권류 구매를 실적으로 인정할 경우 여기서 충전을 하면 실적으로 채워진다는 겁니다!
혹은 페이류를 우회해서 실적을 채우는 것도 가능하죠.
개인적으로는 카드 실적이 애매하게 남았을 때 여기서 충전을 하고 다른 포인트로 전환을 해, 포인트를 모았다가 사용을 합니다!
2. 포인트 전환
(왼쪽사진)처음 화면에서 오른쪽 교통페이의 전환하기 버튼을 누르시면, 오른쪽 사진처럼 현재 전환 가능한 사용처들이 나옵니다.
네이버, 스마일페이, 북앤라이프 캐시는 1:1 로 교환이 됩니다.
네이버는 한달 20만원까지, 스마일페이는 10만원까지 가능하고, 북앤라이프는 현재 한도가 표시가 안되어 있어요.
L.point(엘포인트)는 100원에 97포인트로 전환이 됩니다.
CJ ONE(씨제이 원) 포인트는 100원에 98 포인트로 전환이 됩니다.
자주 사용하시는 곳에 따라서 포인트를 전환해서 쓸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인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주로 네이버포인트나 엘포인트로 전환해서 사용을 합니다.
카드가 상품권을 실적으로 인정을 해준다면 과한 지출을 막고, 원하는 상품을 조금 기다렸다가 포인트로 저금을 해서 사는 식이죠 ㅎ
네이버 포인트를 카드결제로 충전하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방법이겠죠?
3%의 수수료를 아낄수 있는 카드를 잘 찾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3. 상품권 구입
댐댐 어플 내에서 하단에 '쇼핑'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쇼핑' 페이지에서는 상품권류과 쿠폰(기프티콘)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상품권은 종류에 따라 할인이 들어갑니다.
화면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도서문화상품권이랑 해피머니 상품권, 아이템매니아 상품권 등 화면에는 다 표시가 안되지만 여러가지 상품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할인이 들어간다고해서 [최저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플랫폼에서도 이벤트 등을 통해 더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으니 비교해보고 구매해보시길 추천드려요.
교통카드에 있는 돈으로 구매하고 싶거나, 누구 선물하고 싶을 때는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것 같아요.
필요에 따라서 잘 이용하시면 아주 유용한 어플인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댐댐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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