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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리뷰

[현대카드X대한항공카드] 카드 수령

by 조! 2020. 12. 3.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정보는 대한항공카드 관련 정보에요.

신용카드를 이용하실 때, 할인, 포인트 적립, 마일리지 적립 등등 이용하실 텐데, 이 카드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형 카드에요. 

현대카드에서 카드를 030, 070, 150, the first 네가지 종류로 만들고 있는데, 이 글은 모든 카드를 비교하는 글은 아니고, 그냥 카드 수령기? 에요. 카드도 보여드릴겸 ㅎㅎ

 

저는 대한항공 150을 선택을 해서 발급을 받았는데, 이걸 선택한 이유는 조금 이따가 말씀 드릴께요 ㅎ

대한항공카드030, 070, 150은 각각 연회비를 의미하는거 같아요. 030은 3만원, 070은 7만원, 150은 15만원...

The First는 50만원이랍니다...ㅎ 참고로 이건 대한항공 모닝캄회원만 가입이 된다고 하니 저는 한참 멀었네용..ㅎㅎ

 

 

먼저 카드의 디자인은 아래 네가지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다른 카드사 항공마일리지 적립형 카드에 비해 카드 디자인은 꽤 괜찮은거 같아요. 현대카드 디자인 팀에서 디자인을 했겠죠? 노고가 느껴지네요 

대한항공 카드의 4가지 디자인(왼), 메탈카드 디자인(오)

여기에 150카드를 신청을 한다면, 메탈카드도 신청이 가능한데, 메탈카드는 네가지 디자인 모두다 지원되는건 아니고 오른쪽의 두개의 디자인에 한해 지원이 됩니다. 발급비용은 10만원이라고해요...ㄷㄷ

(삼성페이 이용자라서 발급받아도 얼마나 들고다닐지 모르겠네여...ㅋㅋ)

 

현대카드사의 대한항공카드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1000원당 1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죠. 대부분 마일리지를 모으기 위해 마일리지카드를 쓰니깐, 마일리지가 조금이라도 더 적립된다면 이득이겠죠?

보통 다른카드사의 경우에는 대한항공을 1500원당 1마일리지, 아시아나를 1000원당 1마일리지를 적립해줍니다.

 

하루에 3만원을 쓴다고 가정을 했을 때, 30마일리지 적립이 됩니다. 다른 카드사의 경우 20마일리지니 하루에 10마일리지씩 더 적립을 받을 수 있는 셈이죠. 

매일 3만원씩 한달이면 900마일리지, 타 카드사 대비 300 마일리지 더 적립

매일 3만원씩 일년이면 10950마일리지, 타 카드사 대비 3650 마일리지 더 적립 받는 셈이죠

 

물론 이는 개인의 소비 형태나 소비 영역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한 계산은 어렵지만, 단순하게 계산했을 때는 이렇게 나옵니다. 게다가 카드 종류와 소비 영역에 따라 최소 1에서 5마일리지까지 적립받을 수 있으니, 차이가 더 커질수도 있어요.

 

 

제가 150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이 두가지 때문이에요.

웰컴보너스 마일리지와 마일리지 바우처(대한항공 150과, The First 해당, The First는 사용액에 따라 마일리지 더 올라감)

바로 웰컴보너스 마일리지와 마일리지 바우처 때문이에요.

웰컴보너스의 경우 어떤 카드든 100만원만 달성을하면 해당하는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고, 바우처같은 경우는 연회비 15만원의 150카드와 The First 카드만 해당이 되는데, 초년도 250만원이면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저를 자극 했습니다.

 

사실 저는 저의 소비영역이 1마일리지를 적립받는 영역이 대부분이라, 030을 신청을 해야하는게 맞겠지만, 그래도 070을 이용한다면 웰컴보너스에 한해서 2천마일리지를 더 받을수 있다는 점, 150을 선택해서 250만원을 사용한다면 5천 마일리지를 더 받을 수 있어서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카드사용으로 5천마일리지를 받기 위해서는 현대카드 대한항공기준으로 500만원은 사용해야하고,

7천마일리지를 받기 위해서는 700만원은 사용을 해야합니다.

그냥 이런 단순한 계산으로.. 저는 일단 150을 이용하기로 했어요 ㅋㅋㅋ

사실 150에 있는 공항 라운지라든가, 면세점 할인이라든가 받으면 좋겠지만 코로나녀석 때문에 공항을 갈 일이 있어야 말이죠...

 

여튼 이렇게 신청을 하고 카드를 받았습니다. 카드를 목요일 밤엔가? 신청을 했었는데 토요일에 바로 배송이 오더군요

배송받은 카드

카드를 수령받으니 보통의 카드처럼 보통의 봉투 오는게 아니고 마치 공항에서 바로 받은듯한 느낌으로 디자인을 했더군요. 이런 디테일까지 살아있을 줄이야... 첫 인상부터 신박했습니다

봉투를 열어보니 왼쪽의 한 묶음이 등장을 했습니다!!

밴드도 풀어보니 이렇게 세개가 등장하더군요. 아마 가운데는 수첩인거 같아요

 

묶음에서 제일 위에 있던 것. 스티커다

제일 왼쪽부터 살펴보니 이건 스티커에요. 대한항공과 여행느낌이 물씬나는 스티커들로 이루어져있어요. 저는 이런 스티커를 잘 사용하지 않아서, 아마 집에 오랫동안 박혀 있을거 같네요 ㅎㅎ

 

두번째로 가운데, 수첩같은걸 열었더니, 여기에 카드가 꽂혀있네요 ㅎㅎ

가운데는 볼펜 오른쪽에는 수첩이에요. 그리고 제일 왼쪽에 꽂혀있는 종이는 대한항공카드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제 이름이 적혀있어서 사진은 따로 찍지 않았어요 ㅋㅋ

그리고 제일 마지막으로 오른쪽걸 살펴보죠!

 

제일 오른쪽에 있었던 마지막 뭉치들

마지막으로 제일 오른쪽껄 펼치니 카드 디자인과 같은 스티커와 또 몇개가 있었어요. 그리고 뒤에는 회원 약관, 바우처, 프리미엄 서비스 등등 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것들이 적혀 있었어요.

아마 이 모든건 카드를 제외하고는 서랍으로 다 들어가서 한동안 안볼듯해요 ㅋㅋㅋㅋ

카드 디자인도 예쁘지만 삼성페이에 길들여진 사람이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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