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음식부터 보시죠!
CU 편의점에서 까눌레 바닐라향이라는 디저트가 있어서 들고왔습니다.
디저트 까눌레가 들어있던 뚜껑? 인데요. 프랑스 국기와 밑에 에펠탑이 그려져 있고, 또 오른쪽 위에는 프랑스 파리라고 적혀 있어서 프랑스 분위기가 뿜뿜합니다.
까눌레 바닐라향 99.99%인데, 괄호 안에 바닐라 향 1%..? 무슨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까눌레의 실물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사실 까눌레라는 것을 유럽 디저트라고 듣기만 들었지 보는 것은 처음이었어요.
디저트 이름이 편의점에서 까눌레라고 나왔는데 우리나라 말이 아니다보니 사람에 따라서 까늘레, 카넬레 등으로도 표기를 하는 것 같아요.
한 입 먹어보니 바닐라 향과 함께 달콤합니다. 그리고 식감이 쫀득합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원래 식감은 겉바속촉인데, 여기는 바삭한 식감은 없고 푹신하고 쫀득한 느낌이에요.
하나에 한 두입이면 끝나서 식후에 디저트로 딱인것 같아요.
생각보다 맛있었던 까눌레, 기회가 되신다면 한 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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