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27 [안녕?홍매화] 순천 명물 흑염소고기를 찾는다면 여기로 일단 음식부터 보시죠! 흑염소 떡갈비! 순천 여행을 하면서 순천엔 먹을게 뭐가 유명한가 찾아 보았습니다. 딱히 어떤 식당을 찾은건 아닌데, '순천에서 먹어야할 10가지 음식'이란 글을 보았습니다. 그 글에 1. 흑염소 이렇게 적혀있길래 더 이상 보지 않았습니다. 마음속으로 '오늘은 흑염소 먹는 날' 이라고 정하고 흑염소를 먹어야 할 곳을 찾다보니 이 식당이 나왔어요. ㅎㅎ 그래서 바로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안녕?홍매화를 찾아 갔는데 너무 배가 고팠나... 식당 입구도 찍지 않고 입장.... 했는데 식당 안에 인조 홍매화가 이렇게 펴있더라구요. 여튼 들어가서 자리를 안내 받았습니다. 룸으로 안내 받았습니다. 마음속으로 메뉴를 흑염소 떡갈비를 정하고 왔기에 메뉴도 보지않고 흑염소 떡갈비로 달라고 했습니다 ㅋ.. 2021. 12. 9. [순천만(습지)] 가족과 함께하기 좋은 곳 순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라고 말하기엔 순천에서 흑염소 떡갈비 한 번 먹고, 순천만에 다녀왔습니다. 순천 흑염소가 궁금하시면 아래 포스팅 참고하세요~ 2021.12.09 - [동네한바퀴/식] - [안녕?홍매화] 순천 명물 흑염소고기를 찾는다면 여기로 순천만, 순천만 얘기만 듣다가 처음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근처 여수만 가봤지... 순천은 처음이라.. 근데 지도에 막상 검색해보면 순천만 국가정원, 순천만 호수정원, 순천만습지 이렇게 있길래... 도대체 사람들이 말하는 순천만이 어딜까 고민을 했습니다. (사실 아직도 누가 "순천만"이라고 얘기하면 어딜 얘기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느낌대로 순천 시내에서 조금 먼 순천만습지를 가기로 했습니다. 순천만습지의 입장료는 성인기준 1인당 8,000원 이었습.. 2021. 12. 9. [마늘알마니치킨] 멕시카나 신메뉴 도전! 일단 음식부터 보시죠! 마늘알마니치킨입니다! 얼마 전, [티몬 X PAYCO X 멕시카나] 쿠폰을 팔았습니다. 페이코오더로 멕시카나치킨 주문시 1만원 할인을 해주는 쿠폰을 100원에 티몬에서 팔았습니다. 평소에 멕시카나치킨을 즐겨먹지는 않지만 그래도 100원짜리니 사놓자는 마음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사실 치킨 브랜드를 잘 안따져요 ㅎ) 저희 집 근처에도 멕시카나 매장이 하나 있긴 한데, 거기는 페이코오더에 안뜨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먼 곳을 선택하니 배달비 3,500원.... 그래도 비싸게 먹는건 아니니 주문을 했습니다. 마늘알마니치킨을 시켜보니 전에 파닭먹을 때 파닭 소스가 따로 왔던게 기억이 나네요. 마늘도 마늘과 소스가 합쳐진 마늘큐브소스로 따로 옵니다. 서비스로 함께 온 감자치즈볼....? .. 2021. 12. 6. [베한베트남쌀국수] 주의! 여기 사장님은 베트남어로 말을 겁니다! 일단 음식부터 보시죠! 외출을 할 일이 있어 계획하지 않았던 외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중국음식을 먹으려 했었는데, 문이 닫혀 있어서 어디를 갈까...하다가 계획하지 않았던 베트남 음식을 먹으러 가게 되었습니다. 베한 베트남쌀국수 전문점. (베한은 베트남 한국의 줄임말인듯) 청주 시내 성안길 근처에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입구가 좁으니 눈 크게뜨고 잘 발견하셔야 합니다. 쌀국수를 먹으러 가니 베트남 분들만 계셨습니다. 식당만 있는 줄 알았는데 베트남 식재료도 팔고 있더군요. (사진보다 더 많아요) 자리에 앉으니 사장님이 베트남어로 말을 거셨어요. 당황해서 가만히 쳐다보고 있으니 한국어로 말을 하시더군요... (이렇게 한국어로 하신 다음에도 몇 번이나 베트남어 먼저 하고 한국말 하셨어요. 왜그런거죠.. 2021. 12. 3. [잔지바르8] 여행 마지막, 거리의 감성 이전글 2021.11.15 - [여행기/잔지바르] - [잔지바르1] 다레살람에서 잔지바르 가는 길, 비행기? 배? 2021.11.22 - [여행기/잔지바르] - [잔지바르2] 능귀(Nungwi), 숙소예약시 고려해야할 점과 돌고래투어 예약 2021.11.24 - [여행기/잔지바르] - [잔지바르3] 돌고래투어 그리고 탄자니아 이케아 2021.11.25 - [여행기/잔지바르] - [잔지바르4] 파제, 쿠자케이브(kuza cave), 카이트서핑(kite surfing) 2021.11.26 - [여행기/잔지바르] - [잔지바르5] 스톤타운(stone town) 1일차, 라쿠만(lakumaan), 올드 슬레이브 마켓(old slave market) 2021.11.29 - [여행기/잔지바르] - [잔지바르6] 커.. 2021. 12. 1.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6 다음